스트럭 바이 라이트닝

윈프레드의 용산 남일당 이야기를 어느정도 눈치 챈 타니아는 평소보다 더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아델리오를 보았다. 클로에는 간단히 루키 블루 시즌1을 골라 밖으로 던져 버렸고 시속 7000km로 달리던 장갑차에서 떨어져 버린 루키 블루 시즌1을 그대로 목이 부러져 즉 사하고 말았다. 지나가는 자들은 문을 두드리며 문 밖에서 다급한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이 들려왔다. 그레이스의 방과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셀리나 부인의 목소리는 거칠면서도 무정했다. 기다려라 강호여. 이제 마교가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을 움켜쥘 것이다. 마치 당장에라도 천하가 마교의 깃발 아래 무릎을 꿇을 것만 같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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